angil's Dots
angil's Dots
HomeAI & SocietyEducationChristianityEntrepreneurshipProjectsLife

Bridging knowledge and people through AI — for learning to live together.

RSSGithubFacebookLinkedIn
© 2026 Hangil Kim
© 2026 Hangil Kim
Home/Entrepreneurship/서점 규제가 서점을 살릴까
서점 규제가 서점을 살릴까
Photo by Pexels on Pixabay
Entrepreneurship·2019년 10월 21일

서점 규제가 서점을 살릴까

대기업 서점 출점 규제가 동네 서점을 살릴 수 있을까. 온라인 서점은 빠지고 중고서점은 '고물상'으로 분류되는 규제의 허점과, 매출은 줄어도 손님은 줄지 않는 흥미로운 현상을 짚는다.

2 MIN READ
business-modelservice-reviewsocial-policy

"대기업 서점 신규 출점 제한 기사 이 기사를 통해 새롭게 알게된 점

  • 아래 세 가지 유형의 서점은 이번 대기업 서점 신규 출점 규제를 받지 않는다.
  1. 온라인 서점
  2. 융복합형 서점
  3. 알라딘, 예스24 등의 오프라인 중고서점 (얘네들은 ‘고물상’으로 분류돼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인근에 대기업 서점이 오픈하면 매출이 줄어든다. 하지만 손님 수가 줄지는 않을 수 있다는 재밌는 언급.

""‘땡스북스’의 이기섭 대표는 “대기업 서점이 새로 오픈하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었지만, 결과적으로 손님들은 대형서점과 동네 서점을 함께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알라딘 중고서점 신촌점과 교보문고 합정점 오픈 이후 땡스북스 매출이 각각 10%와 40% 감소했는데, 이는 방문 손님의 수가 줄었기 때문이 아니라, 보통 2~3권씩 구매하던 손님이 1권 정도만 구매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지점수로만 따지면 그리 많지 않은, 그리고 규제 안해도 앞으로 그리 많아질것 같지 않은 오프라인 대형서점 보다는 온라인 서점이 더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되는데 왜 온라인 서점에 대한 규제는 빠졌을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완전히 신뢰할 수 있느 답이지는 애매하지만...)

""중기부에 서점업의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요청한 이종복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한길서적 대표)은 “온라인 서점의 위협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서점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온라인 서점에서 얻는 편익을 고려해 온라인 서점에 대한 규제는 요구하지 않았다”

-융복합형 서점을 규제하지 않는다는건 책만 취급하지말고 더 크게 융복합형으로 서점을 내라는 정부의 시그널인 것인가...

-작은 서점들을 살리려면 대기업서점신규 출점 제한 보다는 기사 말미에 나온 동네 서점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이나 도서 할인을 금지하는 완전도서정가제가 훨씬 나아보인다.

-실효성 없이 괜히 동네서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만 안좋게 만드는 정책이 되지 않을까..."

Related

Entrepreneurship·2023년 11월 3일

돈 내고 추천하는 기사의 힘

아웃스탠딩의 유료 기사 링크 선물 모델. 직접 수익보다 지인의 추천이 만드는 신뢰와 관심의 부차적 효과가 더 클 수 있다.

Entrepreneurship·2020년 2월 5일

BTS라는 강점이자 리스크

빅히트의 최대 강점이자 리스크는 BTS 하나에 대한 의존이다. IP화와 타사 협업이라는 새로운 시도가 엔터 업계의 변화를 이끌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