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테슬라가 공개했던 사이버트럭을 보며 '왜 저런 디자인이 나왔을까?' 란 생각을 했더랬다. 뭔가 깡통차같으면서도 현대적인? 이상한 디자인.
https://auto.v.daum.net/v/N9XrJVc4Ai?fbclid=IwAR0jYaHw6426SuAcNj5ViGufpcDkToY9I0eI3hsykI2YKUHMJoL3ZrhLiLE 이 기사를 보니 이는 테슬라다운 정설에 대한 도전에서 나온 디자인 인듯 하다. 차는 충돌 시 찌그러져야 더 안전하다는 생각, 곡선이어야 더 에너지 효율적이라는 생각, 라디에이터가 이제 필요는 없지만 없애면 이상하니 놔둬야 한다는 생각 등등...
무엇보다 사업적 관점에서도 안정성, 실용성, 자동화, 환경?을 위해 과감하게 디자인을 버렸다. 아니 디자인을 버렸다기 보다는 기존 디자인 관점을 버렸다는게 맞는 말이겠다.
이뻐서 힙한게 아니라 힙하면 이쁘게 느껴지지 않겠는가. 과연 테슬라의 '정신'이 소비자들의 '시각'을 설득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